한반도의 최남단, 해남 땅끝항에 여객선터미널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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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땅끝항 전경

땅끝항 여객선 터미널 준공식(지난 8일)

W H A T

- 해남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준공 및 관광객 입출항, 매표관리 등 운영 시작

- 땅끝항은 해남군의 유일한 연안항으로, 해남군과 이웃한 주변 섬들의 관광을 위한 용도로 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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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E N

- 사업기간 : 19.12 ~ 21.04

- 준공일 : 21.04.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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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O

- 전라남도청, 해남군청

- 전라남도가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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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땅끝마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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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Y

- 전라남도는 그동안 땅끝항을 찾는 관광객과 노화도, 보길도, 흑일도, 횡간도, 넙도 등 5개의 섬을 방문하려는 연간 27만 명의 탑승객을 위한 장소가 열악하다고 판단. 여객선터미널 신축을 통해 섬 이용객 및 권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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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O W

- 연면적 499㎡, 지상 1층

- 대합실, 매표소, 친수공간 등을 조성 / 해가 뜨는 이미지를 형상화 한 디자인 계획을 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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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47405&menuId=jeonnam0202000000&boardId=M7116

보도자료 | 전라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