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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제작된 파빌리온이 상하이 과학기술공원에 완공되었다.

by nearby_arch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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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a r b y  N E W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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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A T

- 3D 프린팅 로봇에 의해 지어진 파빌리온이 상하이 과학기술 공원(Shanghai’s Baoshan Wisdom Bay Science and Technology Park)에 완공되었다.

W H E N

- 기간 : 2020 ~ 2021

W H O

- 설계 : 쉬 웨이구오(XU Weiguo),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School of Architecture), 상하이

- 두 세트의 로봇 팔 프린팅 시스템 활용

- 각 인쇄장비는 2명이 작동해야 하며, 총 4~5명의 건설 기술자가 시공과정에 참여

WHERE

- 대지위치 : Wisdom Bay Science and Technology Park, Baoshan District, 상하이, 중국

- 상하이 과학공원은 2018년 개장한 세계 유일의 3D 프린팅 박물관이 위치하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3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W H Y

- 사업의 배경

> 상하이 북바오산 구(north Baoshan District)에 위치한 양모 방직공장대지는 공장이 이전됨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상하이 최초의 과학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 과거의 섬유사업을 뒤로하고, 현재는 세계 유수의 3D 프린팅 회사와 기술로 새로운 산업 혁명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업의 목적

> 이 건물은 '2021 상하이 아트 브릿지 스페이스' 행사를 위해 지어진 작품 중 하나로 학술토론, 도서 공유 세션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H O W

- 칭화대학교 쉬 웨이오구 교수가 설계해 제작진이 개발한 인쇄기와 재료로 제작되었다.

- 설계는 개념 스케치에서 시작하여 MAYA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으며, 인쇄에 사용된 재료는 직접 개발된 섬유 콘크리트로 철근을 첨가하지 않고, 거푸집 또한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총면적은 30㎡로 15명을 동시에 수용해 다양한 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 로봇을 통한 설계와 시공은 재료와 인력을 절약하는 등 시공 효율과 시공 속도가 높고, 불규칙한 형상의 건물 공사에 대해 시공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개발진은 말한다.

출처 : https://worldarchitecture.org/architecture-news/evzme/tsinghua-university-school-of-architecture-3d-prints-a-book-cabin-out-of-concre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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