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H A T - 세종시에서는 오는 10월 개청을 앞둔 보건소 신청사의 예비준공검사에서 시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의견을 수렴했다. - 시설의 실사용자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예비준공검사는 시공상태, 시설물 점검, 실사용자 의견 반영 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진행되었다.
W H E N - 21.08.03(화)
W H O - 세종특별자치시 - 명예감독관과 노약자, 임산부를 포함한 연령별 주민대표가 참여
WHERE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 53-1번지(세종시 보건소 신청사)
W H Y - 조치원읍 구 교육청 부지에 위피한 세종시보건소 신청사는 총 사업비 210억 원을 들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시설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토탈헬스케어센터 등을 갖춘 시설로 건립되었다. - 세종시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에 맞게 실사용자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비준공검사를 진행하였다.
H O W - 본 예비준공검사를 통해 나온 점검사항들을 검토하여 오는 10월 보건소 개청 전까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 시는 앞으로 준공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도 시민참여 예비준공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고, 올 12월 준공예정인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