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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웨어 브랜드 Nike가 레이스가 없는 Nike GO FlyEase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 운동화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신발을 벗겨지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FlyEase 제품군에서 출시된 최신 트레이너인 Nike GO FlyEase는 힌지로 연결된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신발 끈을 묶거나 다른 고정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착용하고 벗을 수 있다.
"신발은 우리가 끈을 풀고 끈을 묶는 방식에서 약간 구식이었다. 이것은 더 현대적이고 우아하게 신발을 신고 벗는 방법이며 더 쉬운 방법이다. 끈을 묶고 푸는 방식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라고 나이키 디자인 리더이자 미국 패럴림픽 철인 3 종 경기 선수인 Sarah Reinersten이 설명했다.
Nike는 밑창 내부에 특허 출원 중인 'bi-stable hinge' 주변에 신발을 제작하여 끈이나 기타 패스너의 필요성을 없앴다. Nike의 미드솔 텐셔너라고하는 대형 고무 밴드와 결합된 이 힌지는 발이 들어갈 수 있는 열린 형태와 트레이너가 사용 중일 때 닫힌 형태 모두에서 신발을 고정할 수 있도록 한다.
Reinersten은 "우리는 인간의 행동을 기반으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당신의 발이 신발에 들어가는 방식에서 직관적이라고 느낀다. – 당신은 그저 걸어서 신발을 신고 갈 수 있다."
이미지출처 :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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