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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문이 닫히고, 셔터가 내려가는 순간 셔터는 내부를 드러내지 않는 하나의 벽이 된다.
밝은 색상과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셔터는 가게가 영업을 안하는 시점에도 밝은 분위기와 카페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준다.
건물의 외장재와 완벽히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러한 시도 자체는 삭막한 거리의 분위기 속에서 더욱 돋보이고 가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좋은 요소라 생각된다.
셔터를 사용하는 건물에서는 내부공간만큼이나 한편쯤 고민해 볼 수 있은 재미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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