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e a r b y N E W S
People | Building | Place | Media | Award | Event | ETC |
W H A T
- 세계 최대의 건축 설계사무소 중 하나인 '겐슬러'의 초대 창립자인 아서 겐슬러가 별세하였다.
W H E N
- 2021. 05. 10(향년 85세, 1935-2021)
W H O
> Millard Arthur Gensler Jr(아서 겐슬러)
- 미국 뉴욕 출생인 아서 겐슬러는 건축사무소 Gensler의 창립자로 미국 코넬대학교를 졸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건축회사 '겐슬러'를 1965년 설립하였다.
> 주요경력사항 및 기술, 자격
- 인테리어 디자인 명예의 전당 입회(1985)
- Cornell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1995)
- AIA Architecture Firm of the Year(2000)
- Design Futures Council Lifetime Achievement Award, Ernst&Young LLP 공로상(2016)
- AIA, IIDA 펠로우, RIBA 전문 회원 지명
> 주요 프로젝트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미국 뉴욕 JFK 공항
- 캘리포니아 페이스북 본사
- 영국 런던 버버리 본사
- 애플스토어(전 세계 551개 소매점)
- 상하이 타워
WHERE
- 미국 캘리포니아 Mill valley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회사 대변인 확인)
W H Y
- 2010년 회사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남은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여생을 회사 고문으로 회사에 공헌하였다.
- The San Francisco Chronicle 신문에 따르면 아서 겐슬러는 18개월 동안 폐 질환과 투병 끝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H O W
- 건축계 인사들은 고객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직원들의 능력을 중요시 여김으로써 건축의 발전을 도모하는 그의 철학을 애도하고 있다.
> 겐슬러가 남긴 말
-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을 존경하고, 믿음직한 조언자가 돼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계속 다시 고용할 것이다. 고객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면, 당신은 피고용인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다.
- 인재들의 복귀를 환영하라. 우리는 직원이 다른 직업을 구하거나 배우자의 전직 대문에 퇴사할 경우, 뛰어난 인재들에겐 회사가 나중에라도 그들을 다시 받아줄 것이란 점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다. 떠난 직원들이 복귀하면, 회사는 최초 입사일과 퇴사일, 재입사일을 새긴 부메랑을 선물한다. 현재 우리 회사 직원의 5%가 이런 ‘부메랑족’이다.(포춘코리아 2017년 7월 호 겐슬러의 인터뷰 내용 중)
출처
관련 보도자료 :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7249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통국악을 향유할 수 있는 '국립부산국악원 연수센터 증축공사'가 착공되었다. (0) | 2021.05.25 |
---|---|
부산 최대 규모의 수목원인 해운대 수목원이 임시개방하여 첫 선을 보인다. (0) | 2021.05.19 |
경일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해외 건축사와의 공동 건축수업을 실시한다. (0) | 2021.05.18 |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이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점에 첫 매장 을 오픈하였다. (1) | 2021.05.18 |
세종시 문화예술의 중심 거점이 될 '예술의전당'이 준공되었다. (0) | 2021.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