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빌리티1 일상의 편의성과 도시환경의 문제점 사이에서 : 공유 전동 킥보드 최근 거리에 빠르게 늘어나는 교통수단이 있다. 2018년 공유 자전거의 도입 이후 2019년 말부터 씽씽, 킥고잉 등의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운영하기 시작한 '전동 킥보드'로 대표되는 퍼스널 모빌리티이다. 이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로써 도심 보행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021년 초 기준으로 약 200만 명의 이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 앞서 말했듯 전동 킥보드 사업자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대중들의 눈길을 끌게 된 것은 불과 1~2년 사이의 일로 약 10여 개의 업체가 '전동 킥보드'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활용이 .. 2021. 4.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