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e a r b y N E W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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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A T
-이 책은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의 17번째 시리즈로, 현재는 교단을 떠났지만 42년간 수많은 강의와 이론을 펼친 한국 건축 학계의 거목인 김광현 교수의 강의를 토대로 출간하는 책이다.
- 저서명 :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부제 : 건축 너머의 세계를 향한 치열한 질문과 성찰) / 출판사 : 21세기북스
- 판매가 : 17,000 / 쪽수 : 340쪽 / 크기 : 128*188 mm
W H E N
- 출간일 : 21.04.14(목)
W H O
- 저자 : 김광현(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WHERE
-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국내 도서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
W H Y
- 여는 글 중에서
"건축의 뛰어난 목적은 그것이 아름답건 아름답지 못하건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하게 해준다는 데 있다. 그러니 한번 지은 건축물은 수명이 길어 그것이 미치는 좋은 힘, 나쁜 힘도 오래간다. 건축이 사회와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통로는 다름 아닌 '기쁨'이다. 이것이 오늘날 건축물에서 반드시 구현해야 할 인간과 공간의 관계이다."
H O W
-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은 서울대학교 강의를 엮은 시리즈로, 현직 서울대 교수들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재구성하여 도서에 담았다. 2017년 여름부터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은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 책 소개
“건축은 우리의 삶 그 자체다!”, 건축의 지속적 가치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는 건축학도들의 큰 스승으로 우리나라 건축계를 오랫동안 이끌어온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명예교수가 쓴 책으로, 건축의 지속적 가치와 궁극적인 본질을 찾기 위한 40여 년에 걸친 그의 치열한 성찰이 담긴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사회’를 직시할 때 비로소 건축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건축 뒤에 숨어 건축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사회’의 면면을 파헤친다. 또 한나 아렌트부터 루이스 칸까지, 건축과 철학을 넘나들며 건축 본래의 목적인 ‘공동성’ 회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 목차
1부 : "건축은 불순한 학문이다.", "건축은 본래 이기적이다.", "요구와 욕망의 그릇", "정주와 유목의 경계에서"
2부 : "건축 뒤에 숨은 사회를 발견하다.", "사회는 공간적, 공간은 사회적", "한나 아렌트로 읽는 건축 너머의 세계", "건축에 투영된 권력과 제도"
3부 : "건축을 소비한다는 것", "공업화 사회의 건축", "균질과 격리", "상품이 된 주택과 주거 계급"
4부 : "건축이란 결국 기쁨이다.", "공공의 미래를 만드는 건축", "우리는 모두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 "물화(物化)를 다시 읽다."
출처 및 구매처
예스24 : 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99396235%EF%BB%BF%EF%BB%BF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94836&start=pnaver_02%EF%BB%BF
인터파크 도서 : 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349003558%EF%BB%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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