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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개막, 한국관에 [공유 공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 '미래학교' 전시가 시작되었다.

by nearby_arch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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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a r b y N E W S

People Building Place Media Award Event ETC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포스터와 한국관 내부 중앙 홀

 

The Korean Pavilion 2021 l Future School

W H A T

-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에 '미래학교' 전시가 시작되었다.

W H E N

- 비엔날레 개막 : 2021. 05. 22 (토)

- 비엔날레 폐막 : 2021. 11. 21 (​일)

W H O

- 주최 및 주관 : 이탈리아 베니스 시의회, 베니스 비엔날레 재단

- 건축전 총 감독 : 하심 사르키스 (Hashim Sarkis, Hashim Sarkis Studio)

- 한국관 운영주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한국관 예술감독 : 신혜원

​ 학력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영국 AA School,

경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홍콩중문대학교 부교수

제10회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 작가, 베를린 Aedes 갤러리, 비엔나 MAK 박물관 등의 전시 참여하였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Lokaldesign' 대표로 활동

분야 : 공공예술, 공공 프로젝트, 서울 도시 비전 사업 참여 등 예술의 공공성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

WHERE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 베니스시 카스텔로 공원 (Giardini di Castello, Venezia) 내 위치

 

W H Y

-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라는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의 주제에 대한 응답으로 더 나은 미래의 구축이라는 뜻을 탐색하는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접하고 교류하는 일종의 만남의 장소로서 학교와 교육을 선택하였고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전시를 계획했다. 기존의 학교가 아닌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토론하고 답은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해답으로 제시하였다.

H O W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캠퍼스의 형태로 전시를 개최한다.

- 총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전시, 워크숍, 설치 미술, 미래학교 온라인, 대화 프로그램 등의 형태로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 '미래학교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과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물리적인 전시를 결합하였다.

- 현대와 미래사회의 과제인 이주, 디아스포라의 확산, 기후변화의 충격, 사회적, 기술적 변화의 속도 등에 맞서 새로운 다중적 연대를 구죽하고자 했다.

한국관 내부 전시 모습

출 처

미래학교 온라인 : https://futureschool.kr/ko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 https://edu.arko.or.kr/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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